옥토끼이미징은 4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했다.

컬러 BIPV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옥토끼이미징은 지난 28년간 쌓아온 기반과 기술경쟁력 확보로 고객 만족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옥토끼이미징만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가슴에 남는 이야기와 디자인을 만들어 가고 있다.

옥토끼이미징은 ‘OKTOKI BIPV’로 건물 외벽에 컬러에너지를 입히고 친환경의 미래 에너지를 준비하며 차세대 기술을 연구하는 전문기업이다. 태양광 발전시스템과 태양광 에너지를 건축자재로 사용하는 BIPV용 컬러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역시 미래 에너지 솔루션인 ‘OKTOKI BIPV’를 주력 제품으로 지목해 선보였다. 이는 태양전지가 내장된 고효율 컬러 태양광 건물 외장재이다. 모듈은 건물 외부 외장재에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적용하여 에너지를 생산, 소비할 수 있는 건축자재로서 태양광모듈을 컬러화하여 건물외피와 조화를 이룬다.

COLOR BIPV 시공효과로는 건물 보호로 내구성, 단열성, 내화성이 뛰어난 점이 꼽힌다. 건축물 외관 본연의 설계에 의한 시공에 문제가 없다는 점 또한 강점이다. COLOR BIPV를 적용함에 따라 주변환경과의 조화를 위한 디자인 및 심미적인 요소가 가미됨에 따라 고급스러운 건물 설계가 가능하다. 건축물 외벽, 커튼월, 지붕 등 다양한 공간에 컬러 태양광 모듈을 적용해 건축물의 에너지 자립률을 높일 수 있다.

한편,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엑스코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신재생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4대 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그린에너지를 넘어 미래에너지로(Beyond Green Energy)’를 주제로 태양광,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배터리, EMS, 풍력, 스마트그리드, 수소, 연료전지, 지열,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다룬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